국민체육진흥공단, 불법 스포츠 도박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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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21-06-18 [14:50]

▲ 무예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조성총괄본부가 경찰청 등과 함께 불법 스포츠 도박 근절을 위한 합동 단속을 벌였다.

 

공단과 경찰청 등은 불법 사설 경주를 근절하기 위해 합동으로 단속해 왔다. 그 결과 불법 사설 경주 운영자 총 35명을 검거했다. 이번 단속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경륜ㆍ경정 휴장에 따라 급증하는 불법 스포츠 도박 시장을 없애기 위해 추진했다.

 

2019년 기준 불법 도박 규모는 81조5,000억 원이다. 불법 스포츠 도박이 범죄라는 인식이 낮고, 처벌이 경미해 처벌이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도박 중독이 청소년에게까지 번지고 있는 점도 큰 문제다.

 

공단 관계자는 “경찰청의 수사 협조를 통해 단속의 성과가 있었다. 앞으로도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불법 스포츠 도박 대응 시스템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했다.

 

경륜ㆍ경정 유사행위를 하면 관련법에 따라 최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경륜경정 불법행위 신고는 전화 또는 경륜ㆍ경정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포상금은 최대 1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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