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코로나로 내년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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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21-06-18 [11:31]

▲무예신문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조정원)은 6월 17일 WT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임시 화상 집행위원회’를 열고, 오는 10월 중국 우시에서 열릴 예정이던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했다.

 

우시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선수권대회를 내년으로 연기해 줄 것을 요청, 집행위원회가 이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10월 11일 열릴 예정인 총재 및 집행위원회 선거는 화상 전자 투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선거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하계올림픽종목국제연맹 총연합회(ASOIF) 등 국제경기연맹 선거에 사용한 전자 투표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지난 5월 11일 선거 후보자 신청서가 배포되었으며 WT 웹사이트(http://www.worldtaekwondo.org/election/election_2021.html)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신청 마감은 오는 7월 11일까지이며 8월 11일에 후보자 명단이 발표된다.

 

▲ 무예신문

 

또한 집행위원회는 7월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에서 변화된 점 등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올림픽 난민팀 출전으로 사상 최다인 130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기능성에 역점을 둔 첨단 소재의 새 유니폼과 100대의 카메라로 360도 촬영한 영상을 통한 4D 리플레이 시스템도 선보인다. 혼성 시범 경기도 열릴 예정이다.

 

차기 집행위원회는 오는 10월 11일 선거 개최 직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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