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전갑길 이사장, 정세균 前 총리에 명예이사장 추대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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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21-06-17 [10:00]

▲ (왼쪽부터) 이동섭 국기원 원장, 정세균 前 국무총리,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    (무예신문)

 

국기원 전갑길 이사장이 정세균 前 국무총리에게 명예이사장 추대패를 전달했다.

 

지난 16일, 국기원 이사장실에서 열린 ‘명예이사장 추대패 전달식’에서 전갑길 이사장은 정세균 前 국무총리에게 추대패를 전달했다.

 

정세균 명예이사장(1950년생)은 제46대 국무총리, 재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제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국회의원(6선), 제9대 산업자원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정 명예이사장은 지난 5월 12일 열린 ‘2021년도 제4차 임시이사회’에서 이사회의 동의를 얻어 명예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전갑길 이사장은 “태권도가 우리나라 국기(國技)로 지정될 수 있게 적극적인 협력과 도움을 주시고 이렇게 훌륭한 분을 국기원 명예이사장으로 모실 수 있게 되어 크나큰 영광이다”며 “앞으로 정세균 명예이사장님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태권도와 국기원의 발전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세균 명예이사장은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의 명예이사장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태권도가 세계 평화와 화합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일을 여러분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 자리에서 이동섭 국기원장도 정 명예이사장에게 태권도복을 증정하고 태권도의 밝은 미래를 열기 위한 노력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정 명예이사장은 지난 2018년 4월 ‘태권도 평화의 함성 월드 기네스 기록 도전’ 행사에서 태권도를 국기로 정하는 입법과 관련해 공로를 인정받아 국기원 명예 8단증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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