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리나무, 고혈압ㆍ동맥경화 예방

바구니, 울타리, 회초리 등 일상생활 재료로도 유용하게 사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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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임헌선 기자
기사입력 2013-09-16 [13:53]

 
싸리나무는 한국, 일본, 중국 등의 산과 들에서 흔하게 자라는 장미목의 콩과 낙엽관목이다. 높이는 2~3미터 정도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화 시기는 7월~8월이며, 붉은 자주빛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잎은 어긋나고 3장의 작은 잎이 나온 잎이다. 흰색꽃이 피는 싸리나무도 있고 종류가 아주 많이 있는데, 땅비싸리, 꽃싸리, 조록싸리, 참싸리가 있고 효능이 뛰어나 약재로 쓴다고 한다.

 
싸리나무는 우리 주변에 많이 있으며 일상생활과 함께했다. 회초리부터 빗자루, 울타리, 바구니 그리고 집을 지을 때 벽에 넣는 재료로 사용하는 등 유용하게 사용됐다.

싸리나무는 먼저 어린순(잎)을 나물로 먹는다. 위가 약한 사람이나 기관지가 약한 사람이 먹으면 굉장한 효과를 본다고 하며, 맛은 향긋하니 좋고, 싸리나무씨는 단백질, 지방, 전분이 많아 떡이나 수제비를 만들어 먹으면 피곤을 모르는 튼튼한 몸이 되고, 피로회복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잎에도 우리몸에 좋은 성분이 있어서 신장염 신부전증에 좋고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두통, 폐열로 인한 기침, 심장병, 백일해, 코피를 멈추는데 효과가 있다.
 
 
무예신문 (http://mooy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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