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추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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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임헌선 기자
기사입력 2013-09-12 [15:33]

 
비비추는 산지의 냇가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높이 30∼40cm이다. 잎은 모두 뿌리에서 돋아서 비스듬히 자란다. 잎은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8∼9맥이 있다.

꽃은 연한 자줏빛으로 7∼8월에 피고 한쪽으로 치우쳐서 총상으로 달리며 꽃줄기는 길이 30∼40cm이다. 포는 얇은 막질이고 자줏빛이 도는 흰색이며 작은 꽃자루의 길이와 거의 비슷하다. 화관은 끝이 6개로 갈라져서 갈래조각이 약간 뒤로 젖혀지고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길게 꽃 밖으로 나온다.

열매는 삭과로 긴 타원형이다. 종자는 검은색으로서 가장자리에 날개가 있다. 밀원식물도 되며 잎은 식용한다. 산나물의 쓴맛이나 떫은 맛, 억센 섬유질 등의 단점이 되는 특성이 하나도 없다. 야생종은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또한 비비추는 원예종으로 다양한 품종이 개발되어 외국에서 정원식물로 인기가 높다.

花(화)는 紫玉簪(자옥잠), 根莖(근경)은 紫玉簪根(자옥잠근), 葉(엽)은 紫玉簪葉(자옥잠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紫玉簪(자옥잠)은 7-8월 개화기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약효에는 調氣(조기), 和血(화혈), 補虛(보허)의 효능이 있다. 婦女虛弱(부녀허약), 紅白繃帶(홍백붕대-赤帶下(적대하), 白帶下(백대하), 자궁출혈 등), 遺精(유정), 토혈, 氣腫(기종), 咽喉紅腫(인후홍종)을 치료한다. 용법/용량은  9-15g를 달여서 복용한다.

또한 紫玉簪根(자옥잠근)은 연중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약효에는 理氣(이기), 補虛(보허), 和血(화혈),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咽喉腫痛(인후종통), 치통, 위통, 血崩(혈붕), 帶下(대하), 癰疽(옹저), 나력을 치료한다. 용법/용량은 15-24g을 달여서 복용한다. 그리고 紫玉簪葉(자옥잠엽)의 약효은 崩漏帶下(붕루대하), 潰瘍(궤양)을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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