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Sunflower)의 효능과 이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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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임헌선 기자
기사입력 2013-07-31 [17:24]

 
해바라기의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이며, 특징은 높이 2m 내외, 한해살이풀, 식물체 전체에 센털이 있다. 꽃은 8∼9월에 원줄기와 가지 끝에 1개씩 달려서 옆으로 처지며 지름 8∼60cm으로 작은 꽃잎이 모여 하나의 꽃을 피우는 두상화이다. 설상화는 중성으로 노란색이고 통상화는 양성으로 갈색 또는 노란색이다.

열매는 10월에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하다 모양으로 익는데, 회색이나 검은색 줄이 있고 길이 1cm 내외이고, 또한 해바라기 원산지가 남아메리카는 특징이 분화(粉花)·자미리·초미리·자화분(紫花粉)이라고도 한다. 열대 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뿌리는 덩이뿌리 모양으로 검다. 줄기는 60∼100cm까지 자라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마디가 높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6∼10월에 피고 분홍색·노란색·흰색 등 다양하며 오후에 피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시든다. 포는 꽃받침같이 생기고 5개로 갈라진다. 꽃받침은 화관 모양으로 나팔꽃을 축소한 것같이 보이며 지름 3cm 내외이다.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은 꽃 밖으로 나온다. 열매는 꽃받침으로 싸이고 검게 익으며 주름살이 많다. 종자의 배젖은 하얀 분질(粉質)이다. 뿌리를 자말리근(紫茉莉根)이라고 하며, 이뇨·해열·활혈(活血)에 쓴다.

 
해바라기의 씨는 일상생활에 아주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해바라기 씨에는 기름이 30-35% 정도 들어있어 윤활유, 등유, 비누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줄기는 말려서 가축의 먹이와 땔감으로도 활용되고, 기름을 짜고 난 찌꺼기는 사료와 비료로 이용되기도 한다.

씨앗은 날것으로 먹거나 구워서 먹고 초콜릿을 입혀 스낵으로도 먹고, 때때로 씨앗에 양념이나 소금을 가미하거나 샐러드에 뿌려 먹기도 한다. 씨앗과 호밀을 반죽해 해바라기 빵을 만들거나 씨앗 요구르트, 해바라기 버터를 만들고, 어린 꽃봉오리는 차로 마시거나 아티초크와 곁들여 찜으로 먹는다. 씨앗에서 추출한 오일은 해바라기 식용유, 마가린, 바이오디젤 오일의 원료, 샴푸, 양초, 비누에 첨가 하고, 어린잎은 데친 뒤 다른 나물과 볶아 먹는다.

꽃은 노란색 염료를 만들고, 해바라기는 토양의 독성인 납, 비소, 우라늄, 세슘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으며 실제 러시아의 체르노빌에서 방사능 오염 토양을 복원하기위해 해바라기를 대규모로 심었다고 한다.

효능에는 이뇨, 해열, 거담, 건위(위액 촉진)에 효능이 있으며, 꽃차는 폐 질환, 말라리아에 효능이 있다. 씨앗은 지방 성분이 풍부하므로 영양 보충제로서 효능이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 등에는 뿌리를 달여 바르고, 잎은 뱀과 거미에 물렸을 때 짓이겨 바르거나 찜질팩처럼 사용 한다.

 
무예신문 (http://mooy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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