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적 “전통무예종목지정 시행하라” 촉구

발표 취지… 종목 심사일정 및 심사방식 발표 등 전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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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진 기자
기사입력 2012-06-15 [11:47]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전통무예종목지정을 즉각 시행하라!” 지난 6월 11일 오후 6시 전통무예원류적통자모임(이하 전원적)은 전원적 회원인 24반무예 임동규 총재, 선무도 설적운 문주, 특공무술 장수옥 총재, 국선도 박진후 총재, 기천문 박사규 문주, 차력 오동석 총재, 회전무술 명재옥 총재, 택견무형문화재 정경화 선생, 경호무술 장명진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역 내 한 한식당에서 전통무예종목 지정 즉각 시행을 주요골자로 한 긴급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성명서는 ▲무예인들의 희망과 국민들의 기대 속에 2008년 전통무예진흥법이 제정되었고, 이후 문화체육관광부는 동법에 의하여 2010년 12월 29일 5개년 추진일정을 발표하며, 2012년 전통무예종목지정 계획을 수립 발표하였다. ▲하지만 당초 계획과 달리 2012년 상반기가 종료돼가고 있는 현 상황에서도 문화체육관광부는 무예종목 심사일정과 심사방식 등에 대한 발표가 전무한 상황이다. ▲다른 추진일정도 대부분 지연되고 있다. ▲우리 무예인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통무예진흥에 대한 의지가 과연 있는지 심히 우려스러운 만큼, 이에 대하여 우리는 무예인들을 대표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게 특단의 대책을 촉구한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전원적은 “이 같은 촉구에도 납득할만한 대책이 조속한 시일 내에 마련되지 않는다면 우리 무예인들은 더 이상 침묵하고 기다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원적 회원들은 이번 성명서 발표에 앞서 전통무예원류 적통자와 관련해 수차례 회동한 바 있다. 전원적은 지난 2009년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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