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춘, 52연승 대기록 달성했다

그랜드슬램에서 일본의 아와노 야스히로를 누르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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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효 기자
기사입력 2009-12-14 [09:44]

왕기춘(21, 용인대)이 지나 1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도쿄 그랜드슬램 유도대회』 남자 73kg급 결승에서 일본의 아와노 야스히로를 한판으로 누르고 52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대회 3연패도 기록했다.  

왕기훈은 1회전부터 결승까지 6연승을 보태며 그동안 이원희가 가지고 있던 국내 유도 최다연승기록인 48연승을 갈아 치웠다.

왕기춘은 지난 베이징올림픽 결승에서 패배한 이후 2008년 12월 일본 가노컵 국제유도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1월 대통령배 전국대회까지 46연승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17일 모 나이트클럽에서 A씨(22, 여)를 때린 혐의로 입건되는 등 악재 이후에 대기록 달성이라 왕기춘에게는 더욱 뜻깊은 우승이다.

 
무예신문 (http://mooy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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