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나선 한국 태권도, 아직까지 노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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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21-07-26 [11:20]

▲ 사진:세계태권도연맹  (무예신문)


태권도 종주국인 대한민국이 도쿄 올림픽에서 ‘노 골드’ 위기 상황에 처했다. 

 

월드스타 이대훈(29·대전시청)은 7월 25일 남자 68kg급 첫 경기인 16강전에서 울루그벡 라시토프(19·우즈베키스탄)에게 연장 승부 끝에 19대21로 졌다.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면 태권도 메이저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그랜드슬램도 달성이 가능했던 이대훈이었다. 이대훈은 경기 뒤 “경기 운영을 잘못했다”고 밝혔다.

 

여자 57kg급에 나선 이아름(29·고양시청)도 첫 경기에서 졌다. 16강전에서 로자링(20·대만)을 상대한 이아름은 3라운드에서 18대18로 맞서 연장에 돌입한 후 연속적으로 감점을 당해 18대20으로 졌다. 올림픽 첫 출전이었다. 이아름 역시 금메달을 따면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었기에 아쉬움이 더 컸다.

 

현재까지 금메달이 한 개도 없는 우리나라 태권도가 위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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