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집단 감염…시즌 개막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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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21-07-26 [11:09]

▲ 삼성화재 블루팡스 페이스북 (무예신문)


이제 어디서 집단 감염이 나와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에서 코로나19 확진들이 나왔다. 시즌 준비에 차질을 빚게 됐다. 

 

삼성화재는 7월 25일 “현재까지 최초 확진자를 포함한 선수 14명, 코칭스태프 4명 등 총 1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지난 22일 선수 A의 코로나19 확진을 처음 파악했다. 삼성화재는 A의 확진 이후 선수단 전체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지만 2차 검사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삼성화재 구단은 지난 20일 A 선수가 참여했던 팀 훈련에서 밀접접촉했던 선수들이 감염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잠복기를 거쳐 뒤늦게 증상이 나타난 것이다.

 

삼성화재는 이번 사태로 다음달 중순 개막을 앞둔 코보컵 참가가 불투명해졌다. 미 감염 선수들이 자가격리에서 해제되더라도 선수단의 절반이 넘는 인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정상 참가가 불가능하다. 

 

삼성화재는 “현재로서는 코보컵에서 경기를 치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B선수가 확진된 KB손해보험의 경우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KB손해보험 역시 선수단 대부분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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