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타이ㆍ킥복싱ㆍ삼보, IOC 정회원으로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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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임성진 기자
기사입력 2021-07-25 [11:53]

▲ 사진:국제올림픽위원회  ( 무예신문)


무에타이, 킥복싱, 삼보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임시회원에서 정회원으로 승격됐다.

 

20일, 도쿄 오쿠라 호텔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국제무에타이연맹(IFMA), 국제삼보연맹(FIAS), 세계킥복싱연맹(WAKO)이 IOC 인증종목 임시회원(provisional)에서 정회원(full)으로 승인됐다.

 

IOC인증종목이란 올림픽 개최지에서 종목을 선택할 수 있는 후보종목군에 포함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무에타이는 태국의 전통 격투 스포츠로 1000년가량 이어진 전통 있는 무예이다. 무에타이는 전신을 타격도구로 하여 손과 발 무릎 팔꿈치 등 인체의 모든 부위를 사용한다. 현재 무에타이는 이종 격투기 선수라면 무조건 익혀야 하는 기술로 인정될 만큼 정평이 나 있는 격투기로 자리잡았다.

 

삼보는 러시아어 ‘SAMozashchitya Bez Oruzhiya’의 약자로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맨손 호신술’이라는 뜻이다. 러시아 토착 레슬링과 몽골 씨름, 유도의 장점을 종합해 20세기 초 구소련에서 탄생했다. 삼보는 상대를 넘어뜨리는 게 목적인 스포츠 삼보와 타격까지 허용하는 컴뱃 삼보로 나뉜다.

 

킥복싱(Kickboxing)은 발차기와 주먹질에 기반한 격투 스포츠의 하나로서, 역사적으로는 공수도와 복싱을 결합하여 개발됐다. 주먹과 발, 무릎 등을 사용하여 상대를 타격하는 입식 격투기 가운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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