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와 방탄소년단(BTS)의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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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병석 사범
기사입력 2021-07-21 [11:27]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이병석 사범  ©무예신문

방탄소년단(BTS)이 이번 주 빌보드 차트에서 또다시 1위를 차지했다. 7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버터’를 밀어내고 자신들의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가 1위를 하면서 외국 가수로서만 아니라 미국의 가수들도 달성하기 어려운 대 기록을 세워 미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으로서 너무나 자랑스럽고 가슴 뿌듯하다.

 

그러나 태권도가 모든 한류의 신호탄이었고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를 한국에서는 잘 모르고 있다. 태권도를 비롯한 한국의 무예는 세계적으로 대단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경제적 파워도 대단하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기 전인 2019년을 기준으로 미국의 무예시장의 수입이 $5 billion(80,559개의 사업장/모든 무예도장 포함)이다. 한화로 계산하면 5조 5천억 원이나 된다.(자료 IBIS World: Industry market research reports, statistics)

 

이에 비하여 현대 자동차는 2019년 총판매량이 442만 2,644대를 팔아 $90.8 Billion를 총수입이 있었다고 한다. 미국에서 현대자동차의 판매량은 709,994대 팔았는데 전 세계 총판매량의 6.23%정도이다. 이 자료에 의하면 약 5.5 billion의 수입을 얻었는데 우리 무예시장에서 벌어들인 수입금과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 

 

세계적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0년 앨범을 미국에서 249,000개를 판매 했다고 한다. 또 3.31billion청취자들을 확보하였다고(자료 bandwagon) 하는데 이들의 경제적 값어치는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무예시장의 수입에 비하면 현저하게 떨어질 거라는 생각이다. 

 

그런데 현재 한국의 모든 언론이나 미디어는 방탄소년단(BTS)에는 주목하면서도 태권도를 비롯한 한국의 무예에는 주목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무예 태권도는 한류의 시작이었고 지금도 그 한류는 진행형이라는 것을 국민 여러분께 알리고자 한다.

 

※무예신문에 실린 외부 필진의 칼럼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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