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황기 샌디에고한인회장, ‘세계한인의 날’ 정부포상 후보자에 올라

가 -가 +

최현석 기자
기사입력 2021-07-20 [16:10]

▲백황기 샌디에고한인회장 ©무예신문

 

미국 샌디에고한인회 백황기 회장(USA 태권도센터 대표 관장)이 ‘제15회 세계한인의 날’ 정부포상 추천 후보자 명단에 올랐다.

 

외교부는 지난 13일 ‘제15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유공 재외동포 정부포상 후보자 명단을 공개했다. 재외동포 정부포상 후보자는 총 143명(12단체 포함)이다.

 

이들 후보자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샌디에고한인회 백황기 회장이다. 

 

백 회장은 태권도를 미주류 사회에 보급하는데 업적을 쌓았으며, 미국 최초로 3.1절을 유관순의 날로 지정받아 지역주류사회에 한국과 한인들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후보자로 추천됐다.

 

백 회장은 한국에 있던 1994년까지 액션영화, TV 드라마 배우였고 감독이었다. 20여년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국기원컵 태권도 챔피언십’와 ‘US OPEN ELITE 태권도 대회’를 개최해 왔다.

 

또 오션사이드 市가 매년 6월 첫째 주 토요일을 ‘태권도의 날’로 지정, 기념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줬다. 2014년 무주 ‘태권도원’ 개원식에서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해외 공로자 20인에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외교부는 세계한인의 날(10.5)을 기념해 매년 재외동포들의 권익신장과 동포사회에 발전에 공헌한 국내‧외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추진하고 있다.

 

최종 포상대상자는 이번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외교부 공적심사위원회서 8월중 선정될 예정이다.

최현석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텔레그램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무예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