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드림프로그램, 본격 스타트…국내 유학생 28개국 122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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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기자
기사입력 2021-04-01 [17:53]

 ▲ 무예신문


동계스포츠를 접하기 힘든 나라의 청소년들을 국내로 초청해 동계스포츠와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2021 드림프로그램’이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가 후원하고, 2018 평창 기념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드림 프로그램에는 28개국 122명 학생들이 참가한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동계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04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16년 동안 85개국 2,147명이 참가했다.

 

2009년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말레이시아 피겨선수인 줄리안 선수가 평창올림픽에서 25위를 차지하는 등 드림프로그램 참가자 총 93명이 동계올림픽을 비롯한 각종 국제대회에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에 대응해 동계스포츠를 접하기 힘든 동남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의 청소년을 국내에 초청하는 대신,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해당 국가의 유학생들을 초청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또한 3월 27일에 열렸던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4월 1일부터 5월 23일까지 비대면 사전 프로그램을 추가해 진행한다.

 

특히 동계스포츠를 접목한 집에서 운동하기, K-POP 춤 따라 하기, 노래, 태권도 등 다양한 분야의 비대면 강습으로 기존 동계스포츠 체험뿐만 아니라, 국내 유학생들의 수요에 맞는 한류문화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평창과 강릉 일대에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동계스포츠 체험, 한류 문화강습, 강원도 탐방 및 올림픽 시설 견학,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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