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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 태권도연합회가 태권도진흥재단(이하 재단)에 어린이용 덴탈마스크 1만 장을 기부했다.
2월 25일 열린 마스크 기부식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태권도진흥재단 정국현 사무총장과 행복나눔 태권도연합회 박범진 회장 등 일부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원 운영센터에서 진행됐다.
행복나눔 태권도연합회 박범진 회장은 “태권도 진흥 사업 추진과 태권도원 운영 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정국현 사무총장은 “마스크를 기부해 준 행복나눔 태권도연합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재단은 기부 받은 마스크를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태권도 진흥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받은 마스크를 태권도원을 찾는 어린이 방문객 등에게 지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