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UFC (무예신문) |
UFC 헤비급 4위 데릭 루이스가 2위 커티스 블레이즈를 제압했다.
루이스는 2월 21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어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5 메인이벤트 헤비급 매치에서 블레이즈를 2라운드 KO로 눌렀다.
루이스는 4연승을 달리며 승승장구하게 됐다. 개인 통산 12번째 KO승이다. UFC 최다 KO승 기록이다.
블레이즈는 아웃복싱과 클린치, 테이크다운으로 초반 승기를 잡는 듯 했다. 2라운드 초반 루이스의 펀치가 블레이즈의 턱에 적중했고, 그것이 경기의 마침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