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무예 택견, 4D 특수촬영 영상 20개국 NOC에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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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기자
기사입력 2021-02-18 [10:40]

 ▲ 무예신문


대한택견회가 4개 국어로 제작된 4D 특수촬영 영상을 20개국의 국가올림픽위원회(NOC)에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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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과 제101회 전국체육대회가 연기되고 전국 체육시설이 영업을 중단하는 등 스포츠도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대한택견회가 100대의 카메라와 특수장비가 사용된 비대면 수련체계 영상을 제작한 것이다.

이번 촬영에 사용된 4D 특수촬영 기술은 미국 프로농구(NBA), 미국 프로야구(MLB) 중계에 도입된 국내 기업(4D리플레이)의 솔루션이다.

대한택견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전통무예와 최신기술이 만나 새로운 스포츠 콘텐츠를 만들고, 전 세계 NOC 20개국과 교류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택견은 국가무형문화재 제76호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대한민국 전통무예이자 전국체육대회 정식종목이다.

대한택견회 김현경 주무는 “택견은 일제강점기 민족문화말살정책도 이겨낸 대한민국 전통무예이다. 이제 ‘K-pop’, ‘K-drama’ 의 바통을 이어받아 ‘K-Martial arts’, ‘K-Sports’​가 새로운 한류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4D 특수촬영 기술이 도입된 택견 수련체계 영상은 오는 2월 25일 YTN사이언스 채널 ‘Beyond Eye’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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