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SK와이번스 야구단 인수 공식화… 3월 정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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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21-01-26 [12:49]

▲ 사진 : SK와이번스 (무예신문)


신세계그룹이 SK와이번스 야구단을 인수한다.

 

신세계그룹과 SK텔레콤은 26일 SK와이번스 야구단을 신세계그룹이 인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신세계그룹의 이마트는 SK텔레콤이 소유한 SK와이번스의 지분 100%를 인수하고, 연고지는 그대로 인천을 유지한다. 또 코칭스태프를 비롯한 선수단과 프론트 모두 100% 고용 승계하기로 했다. 인수금액은 주식 매수금액 1,000억원, 토지및 건물 352억 8,000만원 등 총 1,352억 8,000만원이다

 

신세계그룹은 “온오프라인 통합과 온라인 시장의 확장을 위해 수년 전부터 프로야구단 인수를 타진해왔다. 특히 기존 고객과 야구팬들의 교차점과 공유 경험이 커서 상호간의 시너지가 클 것으로 판단해 SK 와이번스 인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창단한 SK와이번스는 한국시리즈에서 통산 4회 우승한 팀이다.

 

신세계그룹은 이미 창단 준비를 위한 실무팀을 구성했으며, 구단 네이밍과 엠블럼, 캐릭터 등도 조만간 확정, 3월 중 정식으로 출범할 계획이다.

 

신세계그룹은 향후 프로야구 팬들의 야구 보는 즐거움을 위해 신세계그룹의 고객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한 ‘라이프 스타일 센터’로 야구장을 진화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이 야구뿐만 아니라 신세계그룹이 선보여 온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야구 보는 재미를 한층 더 배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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