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무효ㆍ법적대응 이어지는 대한레슬링협회장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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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21-01-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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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레슬링협회장 선거가 난전이다. 당선무효 된 조해상 해마로 대표가 협회의 재선거 방침에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1월 12일 협회장에 당선한 조해상 대표에 대해 협회는 1월 15일에 당선무효를 공지했다.

 

조해상 대표가 기부행위 금지, 허위사실 공표 및 후보자 비방금지, 제3자에 의한 선거운동을 위반했다는 선관위의 판단을 받아들인 것이다.

 

이 때문에 대한레슬링협회는 1월 21일 제36대 대한레슬링협회장 재선거 일정을 공지했다.

 

조해상 대표 측은 가처분신청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조해상 대표는 1월 11일 진행된 선거에서 143표 중 76표를 얻어 63표를 얻은 3선의 김재원 전 의원을 이기고 당선됐다.

 

대한레슬링협회는 2016년과 2018년에도 배임횡령 관련 고발, 후원금 회계 조작 등 회장단이 연관된 불미스런 일들이 불거져 나온 사례가 있다.

 

대한레슬링협회가 신임 회장 선출을 잘 마무리 짓고, 혼란을 수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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