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ㆍ알리, 프로복싱 세계챔피언벨트 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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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21-01-21 [14:46]

▲ 사진: 플로이드 메이웨더, 故 무하마드 알리 (무예신문)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故 무하마드 알리(이상 미국)의 사진이 세계복싱평의회(WBC) 챔피언벨트에 부착된다. 

 

WBC는 “앞으로 프로복싱 체급별 세계챔피언에게 수여하는 ‘그린 & 골드 벨트’에 메이웨더, 알리, 故 호세 술라이만(멕시코)의 사진을 붙인다”고 발표했다. 

 

메이웨더는 생존인으로는 유일하게 WBC 월드챔피언벨트 헌액 명단에 포함됐다. 세계복싱평의회는 “알리가 프로복싱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라면 메이웨더는 역대 최고”라고 설명했다. 

 

호세 술라이만은 1975년 12월~2014년 1월까지 WBC 회장으로 재직하며 세계타이틀전을 12라운드로 바꾸고(종전 15라운드), 경기 24시간 전 공식 계체, 체급 신설, 엄지손가락 부상 방지 글러브 도입 등의 규정을 만든 바 있다.

 

메이웨더는 1996부터 2017년까지 뛰며, 프로복싱에서 50전 전승을 기록했다. 슈퍼페더급, 라이트급, 슈퍼라이트급, 웰터급, 슈퍼웰터급 세계챔피언을 지냈다. 

 

알리는 1960부터 1981년까지 56승 5패로 활약했다. 헤비급 타이틀전 25경기 동안 빼어난 기량을 선보인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프로복서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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