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국비 2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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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기자
기사입력 2020-12-04 [16:10]

▲무예신문


부안군(군수 권익현)의 ‘동학농민혁명 부안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사업’이 국비 2억원(총사업비 271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사업 진행에 탄력을 받게 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올 초부터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을 비롯해 국회 정성호 예결위원장, 도종환 문체위원장, 이원택 의원, 박홍근 의원, 윤준병 의원, 박진 의원, 서병수 의원 등을 만나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 반영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기획재정부가 정읍, 고창, 전주 등 타 지역과의 형평성을 들어 사업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취하자, 백산대회의 차별성과 세계시민혁명과의 연계성 등을 논리로 끈질긴 설득 끝에 2021년도 사업에 반영하게 됐다.


권익현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부안의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은 물론 부안의 역사와 문화를 기억하고 계승하여 미래비전으로 삼을 수 있게 됐다”며 “부안의 동학농민혁명 조사연구를 심층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또 전국에 산재한 동학농민혁명 기념시설과 차별화된 부안만의 동학농민혁명 기념시설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프랑스 혁명 등 세계적인 시민혁명과 위상을 같이 할 수 있도록 동학농민혁명의 위상을 정립하고 계승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권 군수는 마지막으로 “이번 예산확보는 부안군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회 강민숙 부위원장처럼 보이지 않게 많은 노력을 해 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특히 이원택 지역 국회의원의 관심과 지지가 큰 역할을 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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