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학산배 전국장사씨름대회’서 단체 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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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기자
기사입력 2020-12-04 [15:07]

▲ 무예신문


주명찬 감독이 이끄는 울산대학교(울산광역시)가 12월 3일 경상남도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7회 학산배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영남대학교(경상북도)를 4대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울산대학교는 경장급(75kg이하) 박봉식(울산대)이 서민규(영남대)를 소장급(80kg이하) 김준섭(울산대)이 박석호(영남대)를 꺾으며 2대0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이에 영남대에서 선택권을 사용했고 장사급(140kg이하) 박찬주(영남대)가 출전해 팀의 기대에 부응하며 한 점을 만회했다.

 

이어진 경기에서 청장급(85kg이하) 김경배(영남대)가 이용훈(울산대)과의 접전 끝에 한 점을 더 가져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으나 용장급(90kg이하) 문현우(울산대)가 이상연(영남대)에게 ‘들배지기’와 ‘빗장걸이’를 성공시키며 3대2로 다시 앞서 나갔다.

 

여섯 번째 판 용사급(95kg이하) 정종진(영남대)이 오성민(울산대)을 제압하며 또 한번 동점을 만들었다. 3대3까지 오는 팽팽한 승부가 펼쳐진 가운데, 마지막 판 송성범(울산대)이 곽수훈(영남대)을 모래판에 눕히며 최종스코어 4대3으로 팀에 올 시즌 단체전 첫 우승트로피를 안겼다.

 

한편 대학부 개인전에서는 역사급(105kg이하) 박민교(용인대)가 우승을 차지해 올 시즌 정규대회 3관왕을 달성했고, 장사급(140kg이하) 박찬주(영남대)가 2관왕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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