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달 前 의원,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 출마 선언

가 -가 +

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20-12-03 [17:33]

▲사진 : 우석대학교 (무예신문)


4선 국회의원 출신인 장영달(73) 우석대학교 명예총장이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장영달 의원은 12월 3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대한체육회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렸다.

 

이날 장 의원은 “새로운 대한민국 체육의 100년을 열어야 한다. 체육인들이 앞장서고, 제가 그 선봉에 서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새로운 질서가 필요하다. 체육과 스포츠가 국민 모두의 것으로 사랑받고 다시 존중받는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대한체육회가 정부를 상대로 대립할 게 아니라 협력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대통령 직속 국가체육위원회 설치, 문체부 산하 체육청 신설 검토, 스포츠기본법 제정 추진,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학교체육을 아우르는 혁신·발전 방안을 강구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현재까지 장 명예총장을 비롯해 제41회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이기흥 現 회장, 강신욱 단국대 교수,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원장, 유준상 대한요트협회 회장이 출사표를 던진 상태이다.

 

장영달 의원은 전북 남원 출신으로, 전주고와 국민대를 졸업했다. 한양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부터 2008년까지 4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국방위원회 위원장, 열린우리당 최고위원,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장, 대한배구협회 회장, 우석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했다.

장민호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무예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