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산’ 손명호, 문경장사씨름대회서 백두장사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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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기자
기사입력 2020-11-30 [18:00]

▲ 무예신문


‘거산’ 손명호(의성군청)가 오정민(문경새재씨름단)을 물리치고 백두장사에 등극했다.

 

‘위더스제약 2020 민속씨름리그 5차 문경장사씨름대회’가 11월 30일 경상북도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손명호가 백두급의 새로운 강자 오정민을 기권승으로 이기고 올 시즌 2번째이자 통산 5번째 백두장사를 차지했다.

 

결승전 첫째 판 오정민이 강력한 ‘밀어치기’를 구사해 손명호를 쓰러뜨렸다.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려 오정민이 순조로운 출발을 하는 듯 했지만 두 번째 판 오정민의 들배지기를 방어한 손명호가 ‘덧걸이’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팽팽한 접전을 예상했으나 오정민이 두 번째 판 손명호의 덧걸이에 넘어지며 무릎에 부상을 당해 기권을 했다.

 


한편 이날 열린 단체전에서는 울산동구청(울산광역시)이 제주특별자치도청(제주특별자치도)를 4대1로 제압하며 민속씨름리그 첫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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