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 전국 장애인 체육시설에 범용 휠체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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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20-11-24 [17:07]

▲ 범용스포츠휠체어 (무예신문)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범용 스포츠 휠체어 170대를 전국 일선 장애인 체육시설에 보급한다.

 

스포츠 휠체어는 장애인 체육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이다. 휠체어농구ㆍ탁구ㆍ배드민턴 등 휠체어 사용이 필요한 장애인 체육 활동에 절대적이나 종목에 따라 5ㆍ600만원이 소요된다.

 

이에 스포츠 휠체어는 체육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장애인 당사자뿐만 아니라 장애인 체육시설조차 자체적으로 스포츠 휠체어를 구입하기에 부담이 되는 실정이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시ㆍ도(시ㆍ군ㆍ구)장애인체육회의 협조를 얻어 올해 8월에 전국 장애인 체육시설의 휠체어 배치 수요를 조사했다. 이후, 장애인체육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자체 지원 기준에 따른 시설별 평가를 마치고 범용 스포츠 휠체어 170대를 전국 49개 시설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시ㆍ도장애인체육회는 다음달 초부터 각 기관의 일정에 따라 스포츠휠체어 전달식을 개최하고, 지역 내에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은 “올해까지는 생활체육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를 대상으로 범용 스포츠 휠체어를 보급했지만, 내년부터는 숙련자를 대상으로 종목별 전문 스포츠 휠체어 보급을 검토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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