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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경정공원 메밀수확 체험행사가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렸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11월 7일 “‘미사경정공원 메밀수확 체험행사’를 미사경정공원에서 순조롭게 치렀다. 코로나19 여파로 행사 차질이 우려되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 잘 마쳤다”고 말했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추수의 계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이효석문학선양과 업무협약을 맺어 봉평에서 직접 생산한 메밀과 재배기술을 지원받아 미사경정공원 내 나대지(4500㎡)를 활용한 메밀꽃군락지를 조성한 바 있다.
행사는 메밀베기, 도리깨질하기, 메밀정선하기, 즉석사진쵤영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가자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청소년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통한 즐거움으로 가족모두가 함께 느끼는 체험으로 기억될 수 있었다.
한국체육산업개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5팀을 접수받았고,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방역지침에 따라 행사 참여인원 100명 미만,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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