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청 이다현, 생애 첫 여자 천하장사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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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20-11-08 [19:17]

▲ 무예신문


이다현(거제시청)이 여자씨름에 최강지인 임수정(콜핑)을 2대0으로 물리치고 생애 첫 천하장사에 올랐다.

 

8일 전라남도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제12회 구례 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 여자천하장사전 결승전이 열렸다.

 

이다현은 결승전 상대는 임수정(콜핑) 장사였다. 누구의 승리도 예측하지 못 할 만큼 접전을 예상했으나 예상과 다르게 결승전은 의외로 싱겁게 끝이 났다.

 

이다현이 두 판 모두 ‘덧걸이’를 가볍게 성공시키며 2대0으로 제압하며, 천하장사 트로피를 품에 안는 기쁨을 누렸다.

 

이다현은 “씨름 처음 시작할 때 가 생각나고, 감독님, 가족들, 팀원들 등 응원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승 소감을 밝히며 눈시울을 붉혔다.

 

올해 열린 모든 민속대회(20 설날, 20 단오, 20 추석, 20 안산김홍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무서운 기세를 보여줬던 이다현은 이번 대회에서도 그 기량을 여지없이 보여주며 올해 5관왕이자 데뷔 8년 만에 첫 천하장사 타이틀을 차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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