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 농가를 돕기 위한 ‘올림픽공원 농산물 직거래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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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20-11-05 [12:40]

▲ 무예신문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김사엽)이 농협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대엽)와 함께 ‘올림픽공원 우수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이틀간 개최한다.

 

이번 장터는 지난달 개최했던 직거래장터의 반응에 힘입어 규모를 늘렸다. 품목도 다양화하여 지역주민에게 선택의 폭을 넓힌다. 보다 많은 태풍 피해 농가에게 판로를 지원할 예정이다.

 

농협 서울지역본부의 주관으로 전국 농협 소속의 43개 참여 농가를 선정하고, 태풍 주요 피해지역인 경북 의성군과 전남 완도군의 협조를 받아 지역 특산물 판매장을 장터 내 별도 설치한다.

 

가을 수확기를 맞아 한우, 돼지고기, 사과, 배, 밤, 김, 미역, 흑마늘, 단감 등 60여종의 품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 가격 대비 10~2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장터 이용 시에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기준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마스크 착용은 의무이다.
 
한국체육산업개발 김사엽 대표이사는 “직거래장터를 통해 태풍 피해농가를 지원하고 지역 주민에게도 갓 수확한 좋은 품질의 농특산물을 제공함으로써 도농상생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농협 서울지역본부 이대엽 본부장은 “올림픽공원을 활용해 이런 자리를 만들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상호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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