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회장, 체육단체장 3선 가능… 후원 탄력 받을 듯

가 -가 +

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20-10-31 [00:21]

▲  무예신문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장이 단체장 3선에 출마할 수 있게 됐다. 현재까지는 연임까지가 가능했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축구협회, 핸드볼협회, 대한역도연맹 3개 회원종목단체가 건의한 현 회장의 3선 건을 심의, 가결했다. 정 회장은 2013년 1월부터 8년간 축구협회를, 최 회장은 2016년 3월부터 두 번 핸드볼협회를 이끌어왔다.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재정 기여와 주요 국제대회 성적, 단체평가 등 지표를 계량화해 평가한 결과 기여도가 큰 경우에 한 해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선이 가능하도록 한 예외조항을 적용했다.

 

역도연맹을 맡고 있는 최성용 회장도 스포츠공정위의 결정에 따라 세 번째로 구성원들의 신임을 물을 수 있게 됐다.

 

대한체육회장 선거는 내년 1월 18일로 확정된 상황이어서 회원종목단체장의 선거는 체육회장 선거 전까지 끝내게 된다.

조준우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무예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