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서울평화상 수상…상금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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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20-10-27 [15:46]

▲ 무예신문


서울평화상문화재단이 10월 2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에게 서울평화상을 시상했다.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최근 스위스를 포함한 유럽 지역에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바흐 위원장의 방한은 취소된 바 있다.

 

바흐 위원장은 온라인에서 “세계적 권위의 서울평화상 수상을 한국에서 받지 못해 누구보다도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평화 구축은 지속되는 노력 속에서 이뤄지는데, 이런 이유에서 서울평화상 수상을 노력에 대한 보상으로 여기지 않고 계속해서 올림픽의 이상을 추구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인다”고 했다.

 

아울러 “상금은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난민들을 지원하는 올림픽난민지원재단과 올림픽난민선수단, 본인이 지원하는 자선단체들에 기부할 것”이라고 했다.


바흐 위원장의 방한 일정은 이달 25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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