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고, 제50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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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20-10-24 [19:59]

▲ 무예신문


백서혁 감독이 이끄는 태안고등학교(충청남도)가 10월 24일 경남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0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고등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태안고등학교는 결승전에서 태안고등학교(충청남도)와 만났다. 결승은 그야말로 접전이었다. 경기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태안고가 도망가면 문창고가 따라가는 식이었다.

 

이주영(태안고)이 정준호(문창고)를 잡채기와 들배지기로 제압해 한 점을 따냈지만, 두 번째 판 채희영(문창고)이 최순빈(태안고)을 들배지기로 제압하고 합의판정으로 승리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경기에서 진선우(태안고)와 정택훈(문창고)이 한 판씩 가져갔고 다섯 번째 판 신현준(문창고)이 성민수(태안고)를 잡채기와 배지기로 이기며 반전을 기하는 듯 했으나 여섯 번째 판 김민재(태안고)가 김재원(문창고)을 상대로 덮걸이와 안다리를 성공시키며 태안고 우승에 제동을 걸었다.

 

길고 긴 승부는 마지막 경기에서 결정났다. 태안고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최성민이 치열한 접전 끝에 윤희준(문창고)을 밀어치기와 들배지기로 물리치며 최종 스코어 4대3으로 팀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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