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대단원의 막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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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기자
기사입력 2020-10-23 [10:19]

▲ 무예신문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이하 무예액션영화제)가 10월 22일 오후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막식 대신 언택트 방식의 ‘개막작 상영식’으로 대체되어 진행됐다. 이번 상영식은 자동차극장의 형식을 빌어 20여명의 초청인원으로 제한했다. 간소화된 포토존 행사를 비롯해 배우 김인권과 배우 이수경의 사회로 트레일러 상영, 이시종 지사의 개막선언을 비롯한 축하인사 및 영상상영, 개막작 소개 및 감독과 출연진의 무대인사를 했다.

 

상영식장인 탄금호 자동차극장은 입장시 차량 연무소독, 탑승자 전원 발열체크 및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하는 등 안전한 영화제로 준비되어 약 70여대의 차량만 입장했다. 개막작은 예매 시작 후 이틀 만에 전석 매진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관객을 위해 시마프 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cimaff)을 통해 생중계됐다.

 

개막작 상영식의 영화제 게스트로는 개막작 <용루각 : 비정도시>의 최상훈 감독과 출연 배우들로 축소 초청했다. 주요 내빈으로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겸 충북문화재단 이사장과 조길형 충주시장, 이두용 집행위원장, 홍보대사 배우 오지호 씨도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시종 지사는 개회사에서 “지난해 세계 최초로 무예 액션영화제를 개최했고, 수많은 영화인과 무예인이 감동했다. 올해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함께하는 새로운 영화제이다”며 “코로나19 시대의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만드는 성공적인 영화제로 평가받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무예액션영화제정 개막 상영작으로 선정된 <용루각 : 비정도시>는 최초 개봉되 겉으로는 평범한 중국집처럼 보이지만 법이 심판하지 못한 사건에 대해 정의로운 판결을 내리는 자경단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느와르 작품이다.

 

또한 이날 상영식에서는 월드액션 섹션과 및 프로그래머 초이스 장단편 부문의 20여개 해외작품의 감독 및 제작진이 전달해 온 축하영상메시지로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의 개막 축하와 참석인사를 대신했다.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무예의 정신, 영화로 발하다’는 슬로건으로 무예와 액션을 주제로 하는 영화제로 10월 22일에서 26일 5일간 18개국 71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충주 연수점 씨네큐와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영화관과 청주 문의문화재단지에서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 웨이브(wavve)에서도 온라인으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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