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우, 2년 만에 태백장사 ‘탈환’…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 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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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기자
기사입력 2020-10-16 [17:04]

▲무예신문


성현우(연수구청)가 10월 16일 경기도 안산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0 민속씨름리그 2차 안산 김홍도 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kg이하) 결정전에서 정민궁(연수구청)을 3대0으로 물리치며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성현우는 8강에서 하봉수(제주특별자치도청)를 발목걸이와 잡채기로, 4강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인 이재안(양평군청)을 밀어치기와 배지기로 제압하며 상대에게 한 점도 내주지 않으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같은 소속팀 동갑내기 친구끼리의 대결이었다. 첫판부터 서로 엎치락뒤치락하며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 그러나 승부는 이른 시간 결정났다. 첫 번째 판 정민궁의 경고패로 성현우가 먼저 리드를 잡았다. 이어진 두 번째 판 정민궁이 오금당기기를 시도했지만 성현우가 배지기로 제압하며 2대0으로 앞서나갔다.

 

마지막 세 번째 판 정민궁이 다시 한 번 오금당기기를 시도하며 한 점을 만회하려고 했으나 성현우가 재빠르게 차돌리기를 성공시키며 3대0으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성현우는 지난 2018년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우승한데 이어 약 2년 만에 다시 한 번 장사를 차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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