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베르다스코, 검사결과 ‘억울’ 소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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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20-10-03 [11:08]

▲ 무예신문


코로나19 확진 판정 뒤 재검 요청이 거부돼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페르난도 베르다스코(스페인)가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남자 랭킹 59위인 베르다스코는 지난달 8월 27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베르다스코는 재검사를 요청했으나 조직위원회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베르다스코는 이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불만을 나타냈다.

 

베르다스코는 “조직위원회는 내가 대진표에서 빠진 다음날부터 재검사 요구를 받아들이기로 방침을 바꿨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프랑스오픈 정도 되는 큰 대회에서 이런 식으로 일 처리를 한다는 것은 믿기 어렵다. 프로 선수로서 용납할 수 없다”고 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는 베르다스코 외에 밀로시 라오니치(캐나다), 벨린다 벤치치(스위스) 등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출전이 금지됐다.

 

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이번 대회 출전이 금지된 다미르 주머(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도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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