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자’ 김재훈, 금광산과 대결 위해 훈련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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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기자
기사입력 2020-09-24 [15:45]

▲ 무예신문


전직 야쿠자 김재훈(31, FREE)이 배우 금광산(44)과의 대결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최근 김재훈은 금광산과의 대결에 대비, 한국 복싱 전 챔피언 이규원 관장과 훈련을 하고 있다. 10kg을 감량한 소식도 알렸다. 그러면서 금광산에 대해 언급, 대결을 확정시키고 싶은 마음이다.

 

김재훈은 “금광산 형님과 붙기로 했는데, 계속 딜레이 됐기 때문에 솔직히 시합을 안 하려고 했다. 근데 이규원 관장님, 안일권 형님, 연희 형님이 옆에서 계속 다독여주시고, 열심히 하라고, 무조건 이겨야 된다고 응원해주기 때문에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훈은 복싱을 하며 몸 상태가 달라지고 있다. 종합격투기 데뷔전부터 운동 센스가 좋다고 동료들로부터 평가를 받아왔다.

 

김재훈은 “헤비급은 한방이라고 생각한다. 레슬링은 어느 정도 베이스가 되는데 복싱은 아직 한 번도 배워본 적이 없기 때문에 한국 전 챔피언인 이규원 관장님한테 배워보고 싶었다. 이규원 관장님을 만나고 나서 멘탈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김재훈을 지도하고 있는 이규원 관장은 “김재훈 선수의 타격 능력이 점점 올라오고 있다. 검도를 해서 그런지 동체시력이 정말 뛰어나다. 타격 센스도 좋다. 하나를 알려주면 2~3개를 받아서 터득할 정도로 센스가 굉장히 좋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김재훈은 “(금광산 형님이 경기를) 뺄 대로 뺐기 때문에 진짜 이번엔 해야 한다. 너무 어그로만 끌려고 하지 말고, 무릎 꿇더라도 금광산 형님과 너무 붙고 싶다. 재밌게 메인이벤트처럼 관중들이 환호하게 재밌게 싸웠으면 좋겠다”며 “이렇게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만약에 또 도망치면 그럼 진짜 잡으러 갈 거다. 꼭 도발을 받아줬으면 좋겠다. 답장 기다리겠다”며 금광산에게 도발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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