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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국제태권도사범 자격연수 제도 개편에 따라 ’WTA 실기강사 지도법 표준화 교육(이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품새 31명, 격파 4명, 겨루기 5명 등 총 40명의 실기강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개 조로 나눴다.
이번 교육은 국제태권도사범 자격연수 제도 개편에 포함돼 있는 교육과정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실기강사들의 지도법 표준화에 중점을 뒀다.
WTA는 다음달 28일 개최 예정인 ’제216기 3급 국제태권도사범 자격연수‘부터 새롭게 바뀐 교육과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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