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생활SOC복합화사업 국비 320억 확보…30개 시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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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기자
기사입력 2020-09-20 [12:54]

▲ 고현복합커뮤니티센터조감도 (무예신문)


경상남도가 ‘2021년 생활SOC복합화사업’에 선정돼 국비 320억을 확보하게 됐다.

 

지난 9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제7차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생활SOC) 정책협의회’를 통해 결정된 이번 ‘2021년 생활SOC 복합화사업’에는 창원, 진주, 거제 등 11개 시군이 참여했다.

 

주요사업에는 양산시의 증산중학교 생활SOC복합화사업(국비 52억원)을 비롯한 밀양시 삼문동 복합청사 생활SOC복합화(국비 41억원), 고성군 고성읍 서부권 생활SOC복합화(국비 36억원), 거제시 고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조성(국비 33억원) 등이 있다.

 

이번 공모로 조성될 13개 사업의 대상시설은 공공(작은)도서관(6), 국민체육센터(4), 생활문화센터(9), 주거지주차장(6), 가족센터 및 기타(5) 등 총 30개소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사업에는 국무조정실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학교시설 부지를 활용한 ‘학교시설 복합화사업’ 3개소가 포함됐다.

 

창녕군과 하동군은 폐교로, 양산시는 신설학교 부지를 활용해 복합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접근성이 우수한 학교시설을 활용해 부지확보 애로를 해소할 수 있어 생활SOC복합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생활SOC란 일상생활에서 국민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모든 시설을 말하는 것으로, ‘생활SOC 복합화사업’은 2개 이상의 시설을 하나의 부지에 단일 또는 연계시설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상남도청은 “성장위주의 기반시설(인프라) 투자로 주민들이 생활에서 느끼는 삶의 질은 미흡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 선정된 생활SOC복합화 사업을 통해 문화·체육·복지 등 관련 기반시설을 더욱더 확고히 다져 도민 생활 편익 증진으로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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