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성폭행 혐의 조재범 前 코치 보석신청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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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기자
기사입력 2020-09-12 [20:50]

▲  무예신문


법원이 성폭행 혐의로 구속기소 된 조재범 前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가 낸 보석 신청을 기각했다.

 

수원지법 형사15부(조휴옥 부장판사)는 9월 11일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치상)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조씨에 대해 영장 만기로 인한 영장 심문기일을 열고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해 추가 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따라 지난 7일 조씨 측이 낸 보석 신청은 기각됐다. 또한 재판부는 이번 9차 공판을 끝으로 1년 2개월간 이어져 온 조씨 사건 재판을 대부분 마무리 지었다.

 

재판부는 다음 달 6일 한 차례 공판기일을 열어 사건 피해자를 증인으로 불러 신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재판부는 이어 내달 16일 선고 전 마지막 절차인 결심공판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재범은 지난 2014년 8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태릉·진천 선수촌과 한국체육대학 빙상장 등 7곳에서 심석희 선수를 30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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