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 출범, 본격 준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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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기자
기사입력 2020-09-04 [11:15]

▲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무예신문)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9월 3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조직위원장 및 집행위원 등을 선임하고 조직위원회 정관과 사업계획 등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조직위원장에는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회장이 선임됐다. 신창재 조직위원장은 “‘화합과 공존’이라는 올림픽 정신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지금, 청소년 세대가 올림픽이라는 값진 경험을 통해 올바른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번 대회가 전 세계 청소년들의 교류의 장이자 오래 기억되는 체험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사를 통해 밝혔다.

 

또한 부위원장에는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집행위원에는 김연아 前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와 고기현 前 쇼트트랙 국가대표, 손열음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이 선임됐다.

 

조직위는 이번에 각 분야 대표 34명의 위원으로 출범했으며, 향후 70명까지 위원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또한 조직위는 빠른 시일 내에 법인 설립허가와 등기절차를 완료하고, 이달 말부터 사무처를 운영하여 본격적인 준비 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청소년올림픽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스포츠와 문화‧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전 세계 청소년의 연대와 교류 촉진을 위해 창설한 대회이다. 2010년 제1회 싱가포르 청소년올림픽을 시작으로 동‧하계 대회가 4년 주기로 개최된다. 강원도는 지난 1월 10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제135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제4회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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