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수도권 프로스포츠 다시 무관중으로

서울과 경기도에 대해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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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20-08-15 [19:56]

▲ 무예신문


정부는 서울시와 경기도에 대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8월 15일 밝혔다.

 

이에 수도권에서 열리는 프로스포츠 경기와 국내 체육대회는 16일부터 무관중 경기로 전환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막 이후 무관중 경기를 지속해 왔던 프로스포츠는 지난 7월 26일 중대본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발표에 따라 관중석의 10% 규모로 관중 입장을 시작했다. 이후방역 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11일부터 관중석의 30% 규모로 입장을 확대했다.

 

그러나 이번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시 무관중 경기로 전환될 조짐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고위험시설 12종(클럽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실내 스탠딩 공연장, 노래연습장, 실내 집단운동시설, 유통물류센터, 대형학원,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뷔페)에 대해 기존의 방역수칙 의무화 조치를 유지하되, 일부 유흥시설에 대해서는 방역수칙을 강화한다.

 

기존 고위험시설 중 클럽·감성주점·콜라텍에 대해 이용인원 제한(4㎡당 1명), 시설 내·시설 간 이동 제한(객실·테이블 간 이동 금지, 1일 1업소 이용) 수칙을 추가로 의무화한다.

 

2단계 격상은 16일부터 시행되며, 2주 후 위험도를 다시 평가해 추가적인 방역 강화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다만 그 이전이라도 상황이 악화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방역 강화 조치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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