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노주, 충격 딛고 1년 만에 복귀… ‘ARC 003’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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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기자
기사입력 2020-08-14 [15:06]

▲ 무예신문


ROAD FC(로드FC)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기노주(35, FREE)가 오는 8월 2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ARC 003’에 출전한다.

 

기노주는 우승은 아니었지만 수많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준우승을 했기에 많은 팬들과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기노주는 지난해 2월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몰 로드FC 052’에서 김승연(31, FREE)과 대결했다. 김승연은 <주먹이 운다 시즌4> 우승자였기에 두 파이터의 경기는 더욱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결과는 허무했다. 1라운드 7초만에 경기가 끝났다. 충격적인 경기 후 기노주의 소식은 그 어떤 곳에서도 들을 수 없었다.

 

복귀에 대해 기노주는 “사업에 열중했다.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서 주춤하다가 최근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대는 정승호(19, 최정규MMA)로 ARC(ROAD FC, 아프리카TV 공동 개최)를 통해 프로 데뷔전을 치르는 신예다.

 

현재 기노주는 상대인 정승호와의 경기에만 집중하며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만큼 훈련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노주는 “레슬링을 따로 배워본 적이 없었는데, 부평에 심권호 선수가 하는 레슬링 체육관이 생겨서 거기서 배우고 있다. 상대가 주짓수를 잘한다고 들었다. 지금은 나름대로 그때를 돌아보고 이번에 전략도 구상하고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 훈련 파트너가 상대와 체형이 비슷한데 같이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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