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무술사전’ 댄 포글러, 한국의 전통무예 ‘택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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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기자
기사입력 2020-08-10 [11:20]

▲ 사진 : tvN 제공  (무예신문)

 

tvN이 여름 특집 다큐멘터리 <신비한 무술사전((Story of Master)> 2회가 8월 10일 밤 12시 40분에 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댄 포글러는 대한민국의 전통무예 택견을 직접 체험하고, 그 속에 숨은 철학에 감동받은 사연을 전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총 3부작으로 제작된 tvN <신비한 무술사전>은 한국, 중국, 일본을 배경으로 한국 배우 수현과 미국 배우 댄 포글러가 이 시대 마지막 남은 무술 고수들을 만나 무술 속에 숨은 지혜를 배우며 성장하는 내용이다.

 

<신비한 무술사전> 2회는 ‘이너배틀 : 고요한 전쟁’을 주제로 싸움의 대상이 사라진 시대에서 각 무술 마스터들은 어떤 상대와 싸우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중국 쿵푸의 유래를 통해 절을 방어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본연의 목적은 정신적인 깨달음이라는 쿵푸 속 정신을 알아본다. 또한 일본 오키나와의 고주류 가라데와 재일 한국인 최영의(최배달)가 창시한 극진 가라데를 소개한다. 무엇보다 약 65년간 고주류 가라데를 연마한 전설적인 마스터 모리오 히가온나가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댄 포글러는 전통무예 택견을 수련하며 행복해지기 위함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택견만의 철학에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 한국 고유의 철학과 움직임을 담고 있는 택견은 무술 중 유일하게 국보로 지정됐으며, 유네스코에서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무술이다.


물 흐르듯 부드러운 동작에 숨겨진 빠르고 강력한 기술을 자랑하는 만큼 실제 택견 마스터는 매일 8000번, 약 2시간씩 나무에 손날과 손바닥 등을 단련하는 모습을 공개해 댄 포글러를 놀라게 만들기도. 행복하기 위해 택견을 한다는 택견만의 정신은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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