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포츠, 관중 규모 30%까지 입장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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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20-08-08 [15:39]

▲무예신문


국내 프로스포츠 경기장에 관중 규모를 30%까지 확대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방역 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11일부터 관중석의 30% 규모로 입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프로야구는 오는 11일 치러지는 기아(KIA) 타이거즈-엘지(LG) 트윈스(잠실), 엔시(NC) 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사직), 한화 이글스-키움 히어로즈(고척),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대구), 에스케이(SK) 와이번스-케이티(KT) 위즈iz(수원) 경기부터 관중석의 30%까지 관중을 입장시킬 수 있게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막 이후 무관중 경기를 지속해 왔던 프로스포츠는 지난 7월 26일 중대본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발표에 따라 관중석의 10% 규모로 관중 입장을 시작했다. 다만 프로골프는 8월 말까지 무관중 경기를 지속한다.

 

문체부는 프로스포츠 단체에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 좌석 간 거리 두기 준수, 경기장 내 좌석에서 음식물 취식 금지, 육성 응원 금지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관중 규모 확대에 따른 경기장 방역상황 현장 점검도 강화한다.

 

한편 지난 7월 28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 구단의 첫 유관중 경기에서 롯데는 원정팀 NC의 3루측 내야 지정석을 비워놓고, 관중들을 1루 측에만 모여 앉게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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