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달 우석대 명예총장,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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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20-08-07 [16:33]

▲ 사진:우석대학교  (무예신문)


우석대학교 장영달 명예총장이 내년 1월에 치러지는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장 명예총장은 선거준비를 위해 지난 8월 3일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오한남 대한배구협회장, 이회택 전 국가대표 축구 감독, 박찬숙 前 국가대표 농구 감독, 김정태 빙상연맹 수석부회장, 황경수 씨름협회 감독 등 지지자 100명이 함께 했다.

 

장 명예총장은 “故 최숙현 선수의 죽음을 보면서 체육계의 고질적인 병폐가 아직도 개선되지 않은 것을 보고 안타까웠다. 한국체육을 혁신하지 않으면 국민들로부터 버림받을 수밖에 없다”며 “대한체육회 아버지인 독립운동가 몽양 여운형 선생은 건강한 국민의 행복을 위해 체육이 중요하다고 늘 강조했다. 몽양 선생의 철학을 이어받아 불행한 체육풍토를 전면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장영달 명예총장은 전북 남원 출신으로, 전주고와 국민대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부터 2008년까지 4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했으며,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국방위원회 위원장, 열린우리당 최고위원,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장, 대한배구협회 회장, 우석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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