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8월 10일 태권도대회 개최…고3ㆍ중3 선수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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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20-08-04 [10:27]

▲  무예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과 대한민국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는 오는 8월 10일부터 18일까지 ‘제50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및 제17회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 태권도 품새 선수권대회’를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 선수들만 출전한다. 학생 선수들이 체육 특기생으로 대학이나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내신 성적과 함께 대회 입상실적이 필수이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태권도 대회와 전국체육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등이 취소되면서 진학을 앞둔 학생들의 애를 태웠다.


이에 이번 대회로 태권도 학생선수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기력 향상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재단은 대회 기간 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전라북도, 무주군 등과 함께 방역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당일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지도자·심판 등 관계자 만 T1 경기장 출입이 가능하다. 선수 가족과 지인 등은 입장이 불가하고 특히 경기를 마친 선수는 자택, 학교 등으로 당일 귀가토록 했다.

 

또한, 경기장 출입 시에는 개인 발열 확인 및 소독, 경기 진행 중에도 2시간마다 T1 경기장 내부 방역, 대회 1주 전부터의 체온 측정 기록 등도 확인할 예정이다.

 

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선수들의 진학과 향후 전국 단위 태권도대회 개최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대회이다”며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가운데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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