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태연, “대한체육회장 선출방식 직선제로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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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20-08-03 [16:21]

▲  무예신문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와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는 대한체육회 회장 선출방식을 시대적 변화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직선제로 바꾸라고 주장했다.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는 성명서를 내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현 IOC 위원)은 회장 선출방식과 관련하여 현재 간선제는 반민주적 독재적 독소 조항이므로 이런 악법을 폐지하고 민의를 반영할 수 있는 직선제 도입의 정관 개정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성명서에서 김덕근 위원장은 체육계의 민주화에 역행하는 대한체육회 및 각 체육단체장 선출 관련 간선제 제도는 체육인들의 지엄한 주권을 말살시키는 것이며, 또 민의를 짓 밝는 반민주적 독재행위임을 분명히 경고한다. 특히 독재는 부패의 근원이며, 또 개인 또는 집단이 모든 권력을 쥐고 독단적으로 지배하는 정치행태를 의미한다”며 “체육계 주권자들의 민주화 요구 및 부정부패 근절을 비롯한 체육단체의 청렴성과 위상정립을 위해 회장 선출 방식을 회원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선출할 수 있는 직선제를 도입해야 할 명확한 당위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한민국 체육계의 어두운 역사를 살펴보면 그동안 지연. 학연. 혈연 등 파벌주의 (개인적인 친분이 공적인 관계들로 이루어진 사회적인 연결망에서 계파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행동 양식이나 의식상태 이것이 사회를 분열시키고 몰락하게 함) 폐단으로 인해 국민 신뢰 상실과 함께 경악을 금치 못하는 사회적 공분의 사건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간선제의 폐단)”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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