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서울시의원, 비리 온상 서울시태권도협회 발본색원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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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20-07-30 [14:13]

▲ 무예신문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 김태호 위원장은 “서울시태권도협회(이하 서태협) 관련 국회와의 조사내용을 공유해 비리의 온상인 서태협을 발본색원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7일 진행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전용기 국회의원은 서울시체육회 및 서울시태권도협회와 관련한 문제제기와 함께 강도 높은 체육관련 비리 전수조사의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조사특위에서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국회가 국정감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국정감사가 실행되면 서울시체육회와 서태협에 대한 더욱 세밀하고 강도 높은 조사를 통해 의미 있는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체육회는 서태협의 관리ㆍ감독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서태협의 비리를 인지한 후에도 이를 방기하는 등 업무 태만에 가까운 행위들로 인해 그 피해가 고스란히 선량한 태권도인들에게 전가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다수의 태권도인들께서 서울시의회 조사특위 활동에 우려의 시선을 보내시는 것을 안다. 하지만 겹겹이 쌓여온 문제점들을 도려내야만 새로운 태권도의 발전이 이뤄진다”면서 “서울시의회 조사특위의 활동은 태권도의 발전을 이루고 태권도의 미래를 밝혀줄 변곡점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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