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현, 리어네이키드초크로 장현지 꺾으며 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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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20-07-27 [14:03]

7월 25일 서울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린 더블지FC 04에서 보기 드문 여성부 명승부가 펼쳐졌다.

 

장현지(더쎄진)와 박보현(웨스트짐)이 붙은 스트로급 경기는 시종일관 파이팅이 넘쳐서 팬들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했다. 두 선수가 지난해 AFC(엔젤스 파이팅 챔피언십)에서 맞붙은 대전에서는 장현지가 이겼다.


이번에 장현지는 계체 통과 실패로 라운드마다 2벌점을 받고 경기를 치렀다. 장현지 입장에서는 KO 또는 TKO로 이겨야만 하는 경기였다.


장현지도 파이터답게 밀리지 않고 경기를 풀어나갔다. 감량에 실패한 장현지는 시간이 흐를수록 몸놀림이 둔해졌다. 박보현은 3라운드부터 주도권을 확실히 잡았고, 저돌적인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마침내 4분 53초에 리어네이키드초크로 장현지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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