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필재, 역시 태백급 절대강자…올해만 벌써 2관왕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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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20-07-23 [16:58]

▲사진 : 대한씨름협회 (무예신문)


윤필재(의성군청)가 7월 23일 경북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0 영덕단오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kg이하) 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손희찬(증평군청)을 3대0으로 이기며 장사에 등극했다.

 

윤필재는 8강부터 결승까지 단 한판도 내주지 않고 우승을 차지, 다시한번 태백급 절대강자임을 입증했다. 윤필재는 지난 설날대회에서도 우승하며 올해 벌써 2관왕에 올랐다. 통산 7번째(17 추석대회, 18 추석대회, 19 음성대회, 19 구례대회, 19 추석대회, 20 설날대회, 20 단오대회) 태백장사이다.

 

윤필재는 결승전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손희찬(증평군청)과 맞붙였다. 치열한 승부를 예상했으나 경기는 이른 시간에 판가름이 났다. 윤필재는 공격해 들어오던 손희찬을 완벽히 본인쪽으로 밀착시켜 배지기로 눕혀 리드를 잡았다.

 

두 번째 판 손희찬이 어깨를 너무 낮춰 경고 1회를 받은 후, 주심 신호 전 경기를 먼저 시작해 경고 1회를 더 받아 어이없게 실점했다. 이후 기세가 오른 윤필재는 마지막 판 역시 배지기로 승리하며 최종스코어 3-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준결승전에 진출한 김태호는 3,4위전에서 성현우(연수구청)를 상대로 두 판 모두 잡채기를 성공시키며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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