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여자 씨름부 창단 첫 단체전 우승

가 -가 +

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20-07-22 [20:10]

▲ 사진 : 대한씨름협회 (무예신문)


7월 22일 경북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0 영덕단오장사씨름대회’ 여자부 단체전에서 화성시청이 거제시청을 3대2로 제압하며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미리(매화급), 김주연(국화급), 김시우(매화급), 권수진(국화급), 신유리(무궁화급)로 구성된 화성시청팀이 꺾은 거제시청은 이 대회 작년 우승팀이다.

 

이날 경기 하이라이트는 국화급(70kg이하)경기였다. 화성시청 권수진이 차돌리기를 시도한 조아현(거제시청)을 뿌려치기로 제압하며 한 점을 앞서나갔다. 이후 1분의 시간과 연장전 30초 시간동안 승부가 나지 않아 계체 끝에 조아현이 한 점을 만회했다. 권수진은 조아현의 공격을 막아내며 기습적인 배지기로 한 점을 보탠 후 최종 스코어 3대1로 화성시청의 우승을 이끌었다.

 

개인전 매화급에서는 이아란(안산시청)과 양윤서(구례군청)가 맞붙었다. 매화장사 11회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양윤서가 밀어치기로 한 점을 가져가며 우승 하는 듯 했으나, 이아란이 이어진 두 경기 모두를 잡채기로 제압하며 2대1로 우승했다.

 

국화급에서 임수정(콜핑)은 김다혜(안산시청)를 밀어치기와 배지기로 제압하며 국화급 최강자 자리를 지켜냈다.

 

무궁화급에서는 무궁화급 쌍두마차인 이다현(거제시청)과 조현주(구례군청)가 만났다. 조현주는가 이다현을 밀어치기 공격으로 누르며 한 점을 앞서나갔지만, 이어진 두 경기 모두 이다현이 배지기를 성공시켜 2대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조준우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무예신문. All rights reserved.